오늘 하루도 그대와 살았습니다.
내 곁에 없는 그대이지만
그대는 내 가슴 왼편에 숨어 내 사랑을
숨트게 합니다.
언제라도 달려가서 안기고 싶은
그대 포근한 가슴속이지만
함박눈처럼 언듯 차가워지는
황량한 이 마음은 왜 일까요??
지친 내 마음이 그대를 잡지 못했듯
어제도 마음으로만 그대를 잡고
오늘 또 하루를 그대처럼 보냅니다.
가는 세월을 잡지 못하고 보내듯이
애틋한 추억은 없지만 그래도
내 삶은 그대로 인해 영위합니다.
아쉬운 시간은 그대와 나의 만날 수 있는 시간을
지우고, 마음속 그대와 오늘 하루도 살았습니다.
서정적인 하루입니다. 오늘 하루도 편안한 하루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