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 세상에 그 어떤 아름다운 이야기가
담긴 책보다 몸도 불편하신 아버지가
손수 수성 팬으로 삐뚤삐뚤 써 놓으신
군고구마 4개 2천원, 이라는 문구가
세상에서 가장 감동 깊어요.
저 글씨 안에는 가족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아무리 자신의 몸이 힘들어도 끝까지 가족만은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미가 있는 거잖아요.
저는 아버지의 저 글씨를 보며
마치 책장을 넘기듯 가족을 사랑하는
아버지의 마음을 넘겨 볼 수 있어요.’
- 김종원 <세상에서 가장 감동적인 책> -
세상에는 하고 싶어서 일하는 사람보다
해야만 하기에 일하는 사람들이
더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부모님들도 마찬가지일겁니다.
하고 싶고 즐거워서 일하는 순간보다는
힘들고 벗어나고 싶어도 가족을 위해
꾹 참아가며 일하시는 순간이 더 많을 겁니다.
부모님이 어떠한 존재인지, 늘 고마움을
잊지 않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KT&G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