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을 말아 보면 알게 됩니다.
그 안에 얼마나 많은 것들이 들어 있는지를,
김밥을 말아 보면 압니다.
그 안에 서로 어울리지 않는 것들이
얼마나 잘 어울리며 살아가는지를.
각박한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를 때
김밥을 말아 보면 알게 됩니다.
- 박광수 <참 서툰 사람들> -
서로 잘 맞는다면 더 없이 좋겠지만
세상살이는 그렇지 않습니다.
저마다의 개성과 가치관이 다르기에
집단을 이루면 삐걱거리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런 삐걱거림도 함께 잘 어우러지면
혼자일 때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나와 좀 맞지 않더라도 조금씩 맞춰가려는
노력이 더 행복한 우리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KT&G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