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을 처음 보았을 때 놀랬었어. 지금이야 고백 하는 거지만 ^^*
한 녀석은 손을 물어뜯어 피가 나고 한 녀석은 끝없는 질문과 다리를 구르며 소리 지르고 한 녀석을 차도로 뛰어 들어 죽는다고 하고 한 녀석은 계속 카세트 부셔버리고…….
솔직한 심정으로 너무나도 힘이 들었는데 어떻게 내가 해야 할지 아무것도 몰라서 밤새며 혼자 뜬눈으로 지세운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어.
장군아 난 네가 참 좋아 이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나네. 울지 않으려고 애쓰면서 쓰는데도 어쩔 수 없나봐 ^^*
네가 참 많이 보고 싶을 거야 너의 해맑은 미소가 나의 삶에 기쁜 활력소가 되었는데
너에게 많은 것을 해주지 못해 너무 아쉬워.........,
그레도 이제는 휴지통 그만 바라보고 새로 오신 예쁜 선생님만 바라보렴. ^^*
열심히 뛰어 놀고 밖에 산책이라도 나가면 대견스레 희준이형 손잡아 주던 너의 모습을 보며 흐뭇했는데 말이지 정말로 네가 그리울 거야 ^^*
우리 착한 민영아 ^^*
선생님 가니깐 좋아요 물어 보니깐 네라고 대답해서 조금은 서운했엉 민영이 요즘은 카세트도 안 던지고 선생님 도와준다고 근배도 잘 챙기면서 식당에 올라가는 모습을 보면서 예전에 밥 먹고 혼자 올라가던 민영이가 이젠 큰형 노릇을 하는구나. 하며기특했어 언제나 밝은 미소로 애교를 떨며 다가오던 모습 솔직히 난 너무 부담 스러웠엉 ㅋㅋ
그런 애교 부리며 오는 사람이 평생에 없었는데 네가 그렇게 오니 말 이징 그레도 우리 민영이가 있어서 얼마나 내가 힘이 되었는지 몰라 ^^*
근배 그렇게 소리 지르고 여러 가지 질문 하고 하는 것 다 받아주는 의젓한 형의 역할을 다하니 말 이징
근배야 선생님이 머리 삭발로 밀어 달라고 자원봉사 선생님께 이야기 하고 네가 머리 완전히 삭발했을 때 조금은 가슴 아프더라 내가 조금 더 관심을 가져 주면 어쩌면 충분히 고칠 수 있는 것 같았는데 하는 생각도 들고 무엇인가 부족 하니깐 머리를 뽑는 것인데 내가 아직 부족해서 그것까지 알지 못하여서 삭발해서 가슴이 저며 오더라…….
근배야 민영이랑 행복하게 오래 오래 지내 알았지 건강하고 ^^*
정섭아 우리 의젓한 정섭이
생각나 정섭이가 힘든 시간이 있을 때 나도 너무 힘들었어. 너에게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 주면 좋아 지려니 생각했지만 잠시 우리 이별을 하고 네가 다시 왔을 때에는 초췌한 모습으로 와서 못내 눈시울이 글썽 거렸어 선생님들을 도와주기 위해서 말없이 청소도 도와주고 빨래도 도와주고 묵묵히 너의 자리에 있어 줘서 고마워 ^^*
정섭 이에게 조금 더 잘해주고 조금 더 관심을 가져 줘야 하는데 말 이징 떠나려 하니깐 아쉬움만 남아 항상 도와줘서 말로만 고맙다고 해놓고 제대로 너를 위해 챙겨 주지 못해 미안해
그레도 우리 정섭이는 항상 멋쟁이야 ^^* 옷도 잘 입고 계절에 맞게 스스로 알아서 옷도 잘 입자나 ^^* 앞으로도 여기서 생활 할 때 여러 모로 우리 생활하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정섭이 모습 기대 할게
지금에서 느낀 거지만 내가 무엇을 가르쳤다기 보다는 정말로 많이 배우고 가는 것 같아 우리 모세방 한 사람 한 사람이 나에게는 큰 스승이고 큰 보배야 장군아 민영아 근배야 정섭아 그동안 고마웠고 늘 건강 하며 행복하게 주님 안에서 평안하며 지내렴. ^^*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