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랍비 아키바가 임종할 무렵
그의 아들이 말했다.
"아버님, 아버님 친구 분들께 제가 얼마나
열심히 공부하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그의 아들은 꽤 훌륭한 청년이었다.
아키바는 이렇게 대답했다.
"아들아, 나는 너를 추천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너에 대한 소문이 가장 좋은
소개장이니까 말이다."
- 김하 편역 <탈무드 잠언집> -
굳이 장황하게 설명하지 않아도
주위의 평판만으로도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대충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사람에 대한 소문은 억울한 것일 때도
있지만, 겪어보고 참모습을 알기 전에
한 사람에 대한 선입관을 심어줄 수 있는
것이기에 무시할 수만도 없는 것입니다.
나에 대한 소문은 나를 보는 거울이기도 합니다.
<KT&G 펌>